
노출의 마지막 한 평 — 모든 큐레이션의 상류가 피드로 모인 뒤
모든 큐레이션 채널의 상류가 SNS 피드 한 점에 모이면서, 그 한 평에서 노출 조작이 옵션이 아니라 디폴트가 됐다. 큐레이터의 새 알고리즘과 정책은 위조를 비싸게 만들 수 있어도 불가능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모든 큐레이션 채널의 상류가 SNS 피드 한 점에 모이면서, 그 한 평에서 노출 조작이 옵션이 아니라 디폴트가 됐다. 큐레이터의 새 알고리즘과 정책은 위조를 비싸게 만들 수 있어도 불가능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Vulture(New York Magazine)의 2026년 5월 르포. SNS 피드의 약 90%가 ‘clipping’ 산업이 만든 위장 광고이며, 알고리즘·인간 게이트키퍼·여론까지 같은 회로에서 위조되는 현 상태를 추적한 장문 리포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