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가 AI 없이 과제를 푼 결과와 Claude Opus 5가 단독으로 푼 결과의 정답률과 소요 시간을 비교한 점 그래프다. 회계사는 총 23회, Claude는 총 20회 과제를 풀었다. 회계사의 정답률은 0%에서 약 90% 사이에 분포하고 대부분 30분에서 180분이 걸렸다. Claude는 20회 모두 100%였고 모두 10분 안에 끝냈다.

AI vs. Accountants: Frontier Models Outscore CPAs

Mercor가 미국 공인회계사 12명에게 회계 벤치마크 APEX-Accounting을 줄여 만든 월말 결산 과제 네 개를 맡겼다. Claude Opus 5는 스무 번 모두 10분 안에 만점을 받았고 회계사 평균은 37%였다. 저자는 함정이 많은 과제와 맥락도 동료도 없는 환경이 이 격차를 만들었다고 해석하면서, 벤치마크 과제 가운데 사람이 혼자 풀 수 없는 과제의 비중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October 2, 2026 · 13 분 · 서소영
\[그림 7\] 업무시간 절감-생산성 단절 (한국은행, 2026)

AI 도입은 생산성을 높이는가? 초기 3년의 효과 분석 (BOK 이슈노트 2026-12)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이 2025년 5~6월 국내 취업자 5,512명 가계조사로 추정했다. AI 활용은 업무시간을 평균 3.8%(주 1.5시간) 줄였지만 실제 업무처리량 증가와의 상관계수는 0이다. 자영업자·전문직·AI 고강도 사용자에서만 산출 증가가 관찰된다. 저자들은 J-curve와 Solow 역설로 해석하며 정책 초점을 ‘AI 확산’이 아니라 ‘전환 과정 지원’으로 옮기자고 제안한다.

June 30, 2026 · 7 분 · 서소영

토큰 맥싱은 왜 한 분기 만에 끝났는가

5월 마지막 주, 다섯 통의 토큰 청구서가 같은 분기에 도착했다. 에이전트 FOMO와 토큰 맥싱이 흔들리는 자리에서, 그 다음으로 가는 네 단의 사다리를 그린다.

May 30, 2026 · 9 분 · 서소영
AI 도입의 3단계 — 전구, 그룹 드라이브, 유닛 드라이브로 매핑

Why AI isn't showing up on your bottom line

AI는 개인 생산성을 올렸지만 회사 손익에는 아직 안 나타난다. Azeem Azhar는 전기화의 3단계(전구·그룹 드라이브·유닛 드라이브)를 빌려와, 지금 대부분 기업이 2단계에 갇혀 의사결정 정체(congestion)에 시달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May 30, 2026 · 7 분 · 서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