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손가락 끝 신경 연결을 시각화한 PsyPost 대표 이미지

Attraction Through Similarity in Autistic Traits

비슷한 자폐 특성을 가진 사람끼리는 서로 더 끌리고, 대화 중 뇌가 다른 경로로 동기화된다. Tianjin Normal University 연구진이 사회관계모형과 fNIRS 하이퍼스캐닝으로 보여준 결과는 자폐를 결핍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의사소통 양식의 부조화’로 다시 보게 한다.

May 26, 2026 · 6 분 · 서소영
Figure 1. Big Five 도메인 외부에 있는 항목들의 LS 진짜 상관 — 굵은 글자는 다른 어떤 성격 항목과도 진짜 상관이 .50을 넘지 않는 "상대적으로 고유한" 19개 항목. Mõttus et al. (2024).

Most people's life satisfaction matches their personality traits: True correlations in multi-trait, multi-rater, multi-sample data

성격 5요인과 삶의 만족도(LS)의 상관은 단일-방법 연구에서 r ≈ .30에서 .65로 알려져 있었다. 자기보고와 정보제공자(informant) 보고를 교차 결합해 측정 오류·방법 편향을 제거했더니 ‘진짜 상관(r_true)‘은 .80에서 .90까지 올라갔다. 단 세 항목 — ‘오해받는다고 느낀다’, ‘흥미진진한 게 없다’, ‘결정을 미룬다’ — 만으로도 삶의 만족도를 r ≈ .80으로 예측한다.

May 22, 2026 · 6 분 · 서소영

The Defensive Activation Theory: REM Sleep as a Mechanism to Prevent Takeover of the Visual Cortex

REM 수면이 시각피질의 영토를 인접 감각 영역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능동 기전이라는 Eagleman & Vaughn(2021)의 가설을 정리한다. 25 영장류 종간 비교와 생애주기 데이터를 근거로, 꿈은 이 방어 활성화의 부산물이라는 도발적 재해석이 따라온다.

May 16, 2026 · 6 분 · 서소영

Frankly, We Do Give a Dam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anity and Honesty

욕설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정직하다. Feldman 등(2017)이 개인·온라인·사회 세 수준에서 일관되게 관찰한 결과. 단, 여기서의 ‘정직’은 자기 미화용 거짓말의 부재일 뿐, 윤리적 우월성이 아니다.

May 13, 2026 · 6 분 · 서소영

The Two Settings of Kind and Wicked Learning Environments

직관이 정확해지는 학습 환경(kind)과 호도하는 학습 환경(wicked)을 구분하는 Hogarth(2001)의 개념을, ‘학습(L) 설정’과 ‘타깃(T) 설정’ 사이의 정보 매칭 6단계로 재공식화한 2015년 정본 논문.

May 13, 2026 · 7 분 · 서소영

The Impact of Artificial Intelligence on Human Thought

AI가 인간의 인지를 증강하면서 동시에 비판적 사고를 약화하고 집단 사고를 동질화한다는 역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보고서.

May 2, 2026 · 3 분 · 서소영

Killer Incentives: Rivalry, Performance and Risk-Taking among German Fighter Pilots, 1939–45

2차대전 독일 전투기 조종사 5,000명의 전과·사망 데이터로, 동료의 공적 인정이 개인적 경쟁심을 자극하여 성과와 사망률을 동시에 50% 이상 끌어올린다는 것을 실증한 논문.

April 30, 2026 · 3 분 · 서소영

「LoL」はどのくらい脳に影響するのか? 5カ月・68人の脳を縦断分析

MOBA(LoL)와 턴제 카드 게임을 5개월간 플레이한 68명의 뇌파를 종단 분석한 연구. 복잡한 게임일수록 인지 기능 개선이 크고, 게임을 멈춘 뒤 10주가 지나도 뇌파 변화가 지속되었다.

April 29, 2026 · 2 분 · 서소영

Anton Syndrome

임상적으로 완전히 실명한 환자가 자신의 실명을 인지하지 못하고, 존재하지 않는 시각 정보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희귀 신경질환. 뇌의 내부 모델이 물리적 현실을 덮어쓸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극단적 사례다.

April 29, 2026 · 3 분 · 서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