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rust
PostgreSQL 18.3의 동작과 디스크 형식을 Rust로 재현하는 pgrust 저장소를 살핀다. 공개판은 4만6천 건이 넘는 회귀 질의 결과 일치를 내세우며, 실제 PostgreSQL 테스트를 정답지로 삼아 호환성을 먼저 고정한 뒤 내부 구조를 바꾸려 한다.

PostgreSQL 18.3의 동작과 디스크 형식을 Rust로 재현하는 pgrust 저장소를 살핀다. 공개판은 4만6천 건이 넘는 회귀 질의 결과 일치를 내세우며, 실제 PostgreSQL 테스트를 정답지로 삼아 호환성을 먼저 고정한 뒤 내부 구조를 바꾸려 한다.

AI로 무엇이든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시대에, 무엇을 만들지 않을지 아는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된다는 Jakub Krehel의 에세이.

Anthropic Claude Code 팀 Thariq이 Fable 5로 일하며 재발견한 오래된 교훈. 이제 작업의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내가 unknown을 얼마나 명확히 하는가로 옮겨갔다.

Leonxlnx가 공개한 오픈소스 Agent Skills 컬렉션. AI 코딩 에이전트가 반복 생산하는 보라와 파랑의 그라디언트 슬롭을 억제하고, 세 개의 다이얼과 브리프 인퍼런스로 취향을 코드로 옮긴다.
Will Larson(Imprint CTO)이 하이퍼그로스와 AI 툴링 시대를 1년 겪고 자기 엔지니어링 리더십 원칙 5개를 개정한 글. 개별의 판단, 개발 하네스, 에이전트 우선 프로세스, 오래 가는 팀, 빠르고 결정적인 의사결정이 새로운 다섯 축이라 결론 낸다.
Armin Ronacher가 agent loop와 harness loop를 구분하며, 자기가 신경 쓰는 코드에는 아직 루프 방식이 맞지 않다고 고백하면서도 이 미래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하는 글. 루프 시대에 판단·책임·아키텍처 sanity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가 핵심 질문이다.

루프 엔지니어링을 ‘기억’ 한 축에서 다시 보는 글. 한 단계에 얼마나 많은 컨텍스트를 모델에 보일지를 두고 토큰이 풍부한 루프와 빈약한 루프가 갈리며, 그 사이의 균형을 잡는 열쇠가 명시적 메모리 계층임을 분명히 밝힌다. 메모리 인프라 기업 Mem0의 관점이 깔린 글이지만, 루프의 기억이라는 차원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연재를 닫는 좌표로 삼을 만하다.

ReAct(2022)부터 Ralph 루프와 /goal 명령(2026)까지, 에이전트 루프 열 가지의 계보를 한 장의 지도로 정리한 개괄 가이드. 루프란 트리거와 검증 가능한 목표의 결합이며, 루프 엔지니어링이란 그 루프를 설계하고 폭주를 막는 가드레일을 두르는 일임을 분명히 밝힌다.

코딩 에이전트를 덜 감독하면서도 믿으려면, 결과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릴 장치가 필요하다. Birgitta Böckeler가 컨텍스트·하네스 엔지니어링의 떠오르는 개념들을 사이버네틱스의 피드포워드·피드백 틀로 묶어, 코딩 에이전트 ‘사용자’가 직접 두를 수 있는 바깥 하네스의 멘탈 모델을 정리한다.

OpenAI의 한 팀이 다섯 달 동안 사람이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백만 줄짜리 제품을 출시했다. 엔지니어의 일은 코드를 짜는 것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일할 환경·피드백 루프·점검망을 설계하는 것으로 옮겨 갔다 — 이것이 OpenAI가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라 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