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는 한 줄도 안 썼어요」 아이돌이 AI와 10시간 생방송 시스템을 통째로 만든 이야기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혀 없는 아이돌 미야모토 카린이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Claude Code에 일본어로 지시만 하여, 10시간 참여형 생방송을 지탱한 시스템 4종을 직접 만든 제작기.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혀 없는 아이돌 미야모토 카린이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Claude Code에 일본어로 지시만 하여, 10시간 참여형 생방송을 지탱한 시스템 4종을 직접 만든 제작기.

500쪽 넘는 대학원 대수적 조합론 교과서 전체를 3만 개 Claude 4.5 Opus 에이전트가 1주 만에 Lean으로 형식화한 사례 연구. 13만 줄, 5,900개 선언, 약 10만 달러. 형식 수학의 규모 기록이자 멀티에이전트 소프트웨어 공학의 규모 기록이기도 하다.

yc-software가 MIT로 공개한 멀티플레이어 에이전트 하네스 QM. 사람마다·방마다 격리된 스코프를 두고, 하네스와 모델을 갈아끼우며, 슬랙과 웹에서 조직 전체가 함께 쓰도록 설계됐다.

HumanLayer 창업자 Dex Horthy의 에세이. 사람이 코드를 아예 읽지 않는 ‘불 끄고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공장’은 작동하지 않는다. 하네스를 아무리 쌓아도 소용없는 이유는, 코딩 모델을 훈련시키는 검증기에 나쁜 설계를 벌하는 항목이 없기 때문이다.

공개 GitHub 저장소를 바이브 코딩으로 다시 만들 법한 ‘합성 프롬프트’ 한 장으로 되돌리는 오픈소스 웹앱. 코드를 디컴파일하는 게 아니라 그 프로젝트를 낳았을 원래 요청을 추론한다.

LLM으로 코드를 짜는 일은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개발자를 소진시킨다. Pydantic의 Laura Summers가 ‘감독의 피로’와 ‘인간 보상 함수 문제’를 이름 붙이고, 병목은 처음부터 코드가 아니라 인간의 주의력이었다고 진단한다.

모델 가중치는 그대로 두고 ‘쓰는 방식’만 바꾼 에이전트 하니스 Schema가 ARC-AGI-3 Public에서 자가보고 98.98%를 기록했다. 핵심은 세계 모델을 읽고 diff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기록된 현실 전체에 대해 검증하고, 그 안에서 계획을 탐색하는 것이다.

Claude Code·Codex의 세션 로그를 코드베이스의 3D ‘밤의 지도’ 위에서 빛의 이동으로 재생하는 로컬 시각화 도구. 에이전트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태스크를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한눈에 보여준다.

개인 AI 작업 환경을 ‘마찰을 줄인다’는 기준 하나로 진화시켰더니, 도착한 곳은 조직 인프라의 문법이었다. 그 과정의 기록.

“배포해줘~” 한마디로 보안 점검 후 사내망에 배포되는 시스템을 완성한 subicura(조성일)가 회고한, 퍼플아이오의 1년간 전사 AX 여정. 세 번의 실험이 공통으로 가리킨 결론은 AI 성능이 아니라 요구사항 정의와 조직의 맥락(Context)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