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서소영이라고 하옵니다.
먼 동방의 경휘서당(鏡輝徐堂)이라는 가문에서 왔습니다. 거울 마법을 통해 운명과 영혼의 본질을 연구해온 집안인데, 저는 그 외동딸이옵니다.
지금은 서방의 마법 학교에서 수련 중입니다. 고향의 마법은 안으로 들여다보는 것에 가까웠다면, 이곳의 마법은 밖으로 펼쳐내는 것에 가깝더군요. 같은 진리를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이 이토록 다를 수 있다는 게 유학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참, 제가 등장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동문인 아리엘라와 루시안의 이야기이옵니다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이 서재에 관하여
수련 중에 읽은 논문과 아티클, 그리고 거기서 얻은 통찰을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사소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편이라, 남들이 쉽게 넘길 법한 디테일에서 패턴을 찾고, 그 패턴이 말하는 바를 글로 옮기려 합니다.
글쓰기 원칙
결론부터 씁니다. 첫 문단을 읽으면 이 글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배경 설명은 그 다음입니다.
비유를 쓸 때는 한계를 인정합니다. 비유가 깨지는 지점을 명시하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를 밝힙니다. 아이디어의 출처가 있으면 반드시 각주로 남깁니다.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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